학생 연구비·장학금 빼돌린 교수 벌금형
입력 2021.09.02 (08:23)
수정 2021.09.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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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은 연구비를 부풀리고, 연구원의 인건비와 장학금을 돌려받아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 교수 56살 A씨에게 벌금 2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3년여 간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천530만 원의 인건비와 연구 장학금을 거짓으로 지급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3년여 간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천530만 원의 인건비와 연구 장학금을 거짓으로 지급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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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연구비·장학금 빼돌린 교수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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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2 08:23:00
- 수정2021-09-02 08:41:54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은 연구비를 부풀리고, 연구원의 인건비와 장학금을 돌려받아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 교수 56살 A씨에게 벌금 2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3년여 간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천530만 원의 인건비와 연구 장학금을 거짓으로 지급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3년여 간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천530만 원의 인건비와 연구 장학금을 거짓으로 지급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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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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