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까지 충청·남부 비…일교차 서서히 커져

입력 2021.09.02 (19:38) 수정 2021.09.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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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주로 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빗줄기가 강한 편은 아닌데요.

다만, 앞으로 제주도에서 제주도에서 빗줄기가 굵어져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0에서 50mm 가량의 매우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따라서 내일까지 제주도에 많게는 100mm 이상, 전남 남해안 최고 60, 전남과 경남에 10에서 40, 충남 남부와 전북, 경북 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은 5에서 20mm 가량의 비가 오겠습니다.

대부분 오늘 밤에 비가 그치겠지만, 경북 동해안은 내일 낮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호남은 내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아침과 밤 공기가 부쩍 차가워지다보니 일교차가 크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영동 지역은 모레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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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까지 충청·남부 비…일교차 서서히 커져
    • 입력 2021-09-02 19:38:56
    • 수정2021-09-02 19: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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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주로 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빗줄기가 강한 편은 아닌데요.

다만, 앞으로 제주도에서 제주도에서 빗줄기가 굵어져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0에서 50mm 가량의 매우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따라서 내일까지 제주도에 많게는 100mm 이상, 전남 남해안 최고 60, 전남과 경남에 10에서 40, 충남 남부와 전북, 경북 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은 5에서 20mm 가량의 비가 오겠습니다.

대부분 오늘 밤에 비가 그치겠지만, 경북 동해안은 내일 낮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호남은 내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아침과 밤 공기가 부쩍 차가워지다보니 일교차가 크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영동 지역은 모레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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