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숨지게 하고 시신 유기 혐의 60대 “돈 문제 관련”
입력 2021.09.02 (20:07)
수정 2021.09.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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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는 지인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69살 남성을 구속해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5일 저녁 8시쯤 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전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30킬로미터쯤 떨어진 호수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 가족으로부터 미귀가 신고를 받고는 숙박업소 CCTV를 확보해 남성을 지난달 24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5일 저녁 8시쯤 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전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30킬로미터쯤 떨어진 호수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 가족으로부터 미귀가 신고를 받고는 숙박업소 CCTV를 확보해 남성을 지난달 24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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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숨지게 하고 시신 유기 혐의 60대 “돈 문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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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2 20:07:52
- 수정2021-09-02 20:17:50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1/09/02/210_5271086.jpg)
완주경찰서는 지인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69살 남성을 구속해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5일 저녁 8시쯤 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전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30킬로미터쯤 떨어진 호수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 가족으로부터 미귀가 신고를 받고는 숙박업소 CCTV를 확보해 남성을 지난달 24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5일 저녁 8시쯤 전남 무안의 한 숙박업소에서 전 직장 동료인 3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30킬로미터쯤 떨어진 호수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 가족으로부터 미귀가 신고를 받고는 숙박업소 CCTV를 확보해 남성을 지난달 24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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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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