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로컬푸드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 ‘적합’

입력 2021.09.02 (21:53) 수정 2021.09.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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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로컬푸드 매장에서 판매 중인 농산물이 잔류 농약 안전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청주, 충주, 제천, 음성, 괴산, 증평 등 로컬푸드 매장 6곳에서 판매 중인 농산물 50품목에 대해 잔류 농약 230종을 분석한 결과 일부 잔류 농약 물질이 검출됐지만 모두 허용 기준 이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유통량과 소비 방식 등을 고려해 경매 전 검사 등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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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로컬푸드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 ‘적합’
    • 입력 2021-09-02 21:53:46
    • 수정2021-09-02 21:58:36
    뉴스9(청주)
충북 로컬푸드 매장에서 판매 중인 농산물이 잔류 농약 안전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청주, 충주, 제천, 음성, 괴산, 증평 등 로컬푸드 매장 6곳에서 판매 중인 농산물 50품목에 대해 잔류 농약 230종을 분석한 결과 일부 잔류 농약 물질이 검출됐지만 모두 허용 기준 이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유통량과 소비 방식 등을 고려해 경매 전 검사 등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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