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철회…업무 정상화
입력 2021.09.02 (21:54)
수정 2021.09.0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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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총파업을 예고했던 보건의료노조와 정부 간에 협상이 파업 돌입 5시간 전 극적 타결되면서 코로나19 방역 차질과 의료공백을 피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파업에 참여할 예정이었던 영남대병원과 상주적십자병원 등 대구·경북 5개 의료기관의 조합원들도 모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는 공공의료 확충과 코로나19 전담병원 인력 기준마련 등 5개 핵심 쟁점을 두고 정부와 교섭을 벌여왔습니다.
이에 따라 파업에 참여할 예정이었던 영남대병원과 상주적십자병원 등 대구·경북 5개 의료기관의 조합원들도 모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는 공공의료 확충과 코로나19 전담병원 인력 기준마련 등 5개 핵심 쟁점을 두고 정부와 교섭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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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철회…업무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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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2 21:54:28
- 수정2021-09-02 22:03:46
오늘 총파업을 예고했던 보건의료노조와 정부 간에 협상이 파업 돌입 5시간 전 극적 타결되면서 코로나19 방역 차질과 의료공백을 피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파업에 참여할 예정이었던 영남대병원과 상주적십자병원 등 대구·경북 5개 의료기관의 조합원들도 모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는 공공의료 확충과 코로나19 전담병원 인력 기준마련 등 5개 핵심 쟁점을 두고 정부와 교섭을 벌여왔습니다.
이에 따라 파업에 참여할 예정이었던 영남대병원과 상주적십자병원 등 대구·경북 5개 의료기관의 조합원들도 모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는 공공의료 확충과 코로나19 전담병원 인력 기준마련 등 5개 핵심 쟁점을 두고 정부와 교섭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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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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