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물가 대구 2.9%·경북 3% 상승
입력 2021.09.03 (08:14)
수정 2021.09.0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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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소비자물가가 5달 연속 2% 넘게 올랐습니다.
통계청의 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 달(8월) 소비자 물가는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대구가 2.9%, 경북은 3% 올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휘발유와 경유값이 지난 해보다 20% 이상 올랐고 쌀과 계란, 돼지고기 등의 농축산물 가격도 8% 이상 오르면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통계청은 경기 회복세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농축산물과 국제유가 등 공급 측면에서 상승 요인이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통계청의 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 달(8월) 소비자 물가는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대구가 2.9%, 경북은 3% 올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휘발유와 경유값이 지난 해보다 20% 이상 올랐고 쌀과 계란, 돼지고기 등의 농축산물 가격도 8% 이상 오르면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통계청은 경기 회복세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농축산물과 국제유가 등 공급 측면에서 상승 요인이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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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물가 대구 2.9%·경북 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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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3 08:14:31
- 수정2021-09-03 08:31:52
대구경북의 소비자물가가 5달 연속 2% 넘게 올랐습니다.
통계청의 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 달(8월) 소비자 물가는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대구가 2.9%, 경북은 3% 올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휘발유와 경유값이 지난 해보다 20% 이상 올랐고 쌀과 계란, 돼지고기 등의 농축산물 가격도 8% 이상 오르면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통계청은 경기 회복세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농축산물과 국제유가 등 공급 측면에서 상승 요인이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통계청의 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 달(8월) 소비자 물가는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대구가 2.9%, 경북은 3% 올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휘발유와 경유값이 지난 해보다 20% 이상 올랐고 쌀과 계란, 돼지고기 등의 농축산물 가격도 8% 이상 오르면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통계청은 경기 회복세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농축산물과 국제유가 등 공급 측면에서 상승 요인이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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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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