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제주형 마을만들기’ 제주시 지역 4곳 선정 외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제주시는 내년 제주형 마을만드기사업 공모 결과 마을당 5억 원이 지원되는 자율개발 사업에 조천읍 함덕리와 추자면 묵리가, 마을당 10억 원이 지원되는 종합개발 사업에 애월읍 어음 1리와 한경면 고산 2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치유의숲 ‘노고록 무장애나눔길’ 개장

서귀포시는 호근동에 있는 서귀포치유의 숲 내에 6억 원을 들여 노고록 무장애나눔길 0.8km 구간을 개장했다며, 이 길은 경사도를 완만히 해 목재데크를 연결하면서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의 보행 약자층도 편리하게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 공공형 어린이집 8곳 신규 선정

제주도는 도내 민간 가정 어린이집 가운데 8곳을 다음 달부터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데, 현재 도내에는 민간·가정 어린이집 306곳 중 38%인 115곳이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 첫 공립 문학관 개관 기념 문예 작품 공모

제주 첫 공립 문학관인 제주문학관이 다음 달 제주시 도남동에 문을 여는 가운데, 제주도가 이달 말까지 제주를 소재로 한 자유 주제 문예 작품을 공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