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부산 소비자물가 2.4%↑…공업제품 연중 최고치
입력 2021.09.03 (10:08)
수정 2021.09.03 (1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의 소비자물가가 다섯 달 연속으로 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부산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08.11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4%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달걀과 쌀값 등의 영향으로 농축 수산물이 1년 전보다 6.7% 올랐습니다.
석유류 가격이 뛴 공업제품은 1년 전보다 3%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부산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08.11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4%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달걀과 쌀값 등의 영향으로 농축 수산물이 1년 전보다 6.7% 올랐습니다.
석유류 가격이 뛴 공업제품은 1년 전보다 3%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8월 부산 소비자물가 2.4%↑…공업제품 연중 최고치
-
- 입력 2021-09-03 10:08:35
- 수정2021-09-03 10:55:00
부산의 소비자물가가 다섯 달 연속으로 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부산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08.11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4%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달걀과 쌀값 등의 영향으로 농축 수산물이 1년 전보다 6.7% 올랐습니다.
석유류 가격이 뛴 공업제품은 1년 전보다 3%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부산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08.11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4%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달걀과 쌀값 등의 영향으로 농축 수산물이 1년 전보다 6.7% 올랐습니다.
석유류 가격이 뛴 공업제품은 1년 전보다 3%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
-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황현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