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피서철 동해안 연안 안전사고 증가
입력 2021.09.03 (10:13)
수정 2021.09.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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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동해안 피서객 증가로 연안 안전사고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7월과 8월 두 달 동안 강원과 경북 동해안에서 발생한 연안 안전사고는 44건으로 지난해보다 63% 늘었고, 특히 비지정 해수욕장 안전 사고는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안 사망 사고는 9명으로, 지난해 10명에 비해 10% 감소했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7월과 8월 두 달 동안 강원과 경북 동해안에서 발생한 연안 안전사고는 44건으로 지난해보다 63% 늘었고, 특히 비지정 해수욕장 안전 사고는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안 사망 사고는 9명으로, 지난해 10명에 비해 1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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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피서철 동해안 연안 안전사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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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3 10:13:03
- 수정2021-09-03 10:20:40
올 여름 동해안 피서객 증가로 연안 안전사고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7월과 8월 두 달 동안 강원과 경북 동해안에서 발생한 연안 안전사고는 44건으로 지난해보다 63% 늘었고, 특히 비지정 해수욕장 안전 사고는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안 사망 사고는 9명으로, 지난해 10명에 비해 10% 감소했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7월과 8월 두 달 동안 강원과 경북 동해안에서 발생한 연안 안전사고는 44건으로 지난해보다 63% 늘었고, 특히 비지정 해수욕장 안전 사고는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안 사망 사고는 9명으로, 지난해 10명에 비해 1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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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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