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거리 두기 4주 ‘연장’…시간·인원 제한 ‘완화’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거리 두기가 4주 더 연장됩니다. 대신 방역 조치를 완화해 수도권에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많게는 6명이 밤 10시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국민 57%, 1차 접종 완료…‘뮤 변이’ 첫 확인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하지만 우리 국민 10명 중 6명 가까이가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이런 가운데 새로운 변이인 ‘뮤 변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3건 확인됐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 파장…“국기 문란”·“정치 공작”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검찰총장 재직 당시, ‘여권 정치인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기문란 사건이라며 공세에 나섰고, 윤 후보는 상식에 맞지 않는 정치공작이라며 맞섰습니다.

‘강윤성 사건’ 추가 대책…“긴급 시 주거지 진입”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한 ‘강윤성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가 2차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보호관찰소에 신속수사팀을 설치하고, 전자발찌 훼손 등 준수사항 위반자의 주거지 진입이 가능하도록 압수수색 근거를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