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적검사 체계 보완, 지속가능한 방역으로”

입력 2021.09.03 (19:38) 수정 2021.09.0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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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협의회 등이 비대면으로 마련한 간담회에서 서울대 의대 오주환 교수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4차 대확산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추적검사 격리 체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역에 필요한 인력을 증원하거나 충원하고, 디지털 암호화 기술을 보완적으로 활용할 것도 제안했습니다.

송하진 시도지사협의회장은 이제 지속 가능한 K-방역으로의 전환을 고려할 때라며, 지방정부들도 시민사회와 함께 대책을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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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추적검사 체계 보완, 지속가능한 방역으로”
    • 입력 2021-09-03 19:38:14
    • 수정2021-09-03 19:48:22
    뉴스7(전주)
시도지사협의회 등이 비대면으로 마련한 간담회에서 서울대 의대 오주환 교수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4차 대확산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추적검사 격리 체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역에 필요한 인력을 증원하거나 충원하고, 디지털 암호화 기술을 보완적으로 활용할 것도 제안했습니다.

송하진 시도지사협의회장은 이제 지속 가능한 K-방역으로의 전환을 고려할 때라며, 지방정부들도 시민사회와 함께 대책을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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