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대 ‘입학정원 10% 감축’ 유예…농성 해제

입력 2021.09.03 (19:38) 수정 2021.09.03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진주교육대학교가 장애인 수험생 입시성적 조작으로 교육부로부터 받은 내년 입학정원 10% 감축 처분이 유예됐습니다.

진주교대는 올해 수험생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서울행정법원에 정원 감축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열하루 동안 진주교대에서 농성을 벌여온 장애인단체는 진주교대의 차별 근절 대책 마련과 2차 사과문 발표 약속을 받고 농성을 해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진주교대 ‘입학정원 10% 감축’ 유예…농성 해제
    • 입력 2021-09-03 19:38:23
    • 수정2021-09-03 19:49:03
    뉴스7(창원)
진주교육대학교가 장애인 수험생 입시성적 조작으로 교육부로부터 받은 내년 입학정원 10% 감축 처분이 유예됐습니다.

진주교대는 올해 수험생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서울행정법원에 정원 감축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열하루 동안 진주교대에서 농성을 벌여온 장애인단체는 진주교대의 차별 근절 대책 마련과 2차 사과문 발표 약속을 받고 농성을 해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