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 美 노동절 맞아 해운대 일대 방역 점검

입력 2021.09.03 (19:38) 수정 2021.09.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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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미국 노동절을 맞아 해운대 해수욕장에 주한미군 등 많은 외국인이 몰릴 것에 대비해 경찰이 합동 순찰에 나섭니다.

부산경찰청은 미군 헌병대 등과 함께 내일(4일) 밤 8시부터 4시간 동안 해운대 해수욕장과 인근 구남로 일대에서 합동 순찰을 벌이고 외국인들의 방역수칙 위반과 음주소란 행위 등을 차단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미군 헌병대와 24시간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우발 상황이 발생하면 미군, 지자체 등과 함께 대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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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경찰, 美 노동절 맞아 해운대 일대 방역 점검
    • 입력 2021-09-03 19:38:35
    • 수정2021-09-03 19:49:59
    뉴스7(부산)
오는 6일 미국 노동절을 맞아 해운대 해수욕장에 주한미군 등 많은 외국인이 몰릴 것에 대비해 경찰이 합동 순찰에 나섭니다.

부산경찰청은 미군 헌병대 등과 함께 내일(4일) 밤 8시부터 4시간 동안 해운대 해수욕장과 인근 구남로 일대에서 합동 순찰을 벌이고 외국인들의 방역수칙 위반과 음주소란 행위 등을 차단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미군 헌병대와 24시간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우발 상황이 발생하면 미군, 지자체 등과 함께 대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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