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여객 노조 총파업 집회…“임단협 타결 촉구”

입력 2021.09.03 (19:39) 수정 2021.09.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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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업체인 김해여객 노조가 오늘(3일) 경남도청 앞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고, 주주들이 체불임금 해결을 위한 추가 투자를 하지 않으면 김해여객의 면허를 취소해 줄 것을 경상남도에 요청했습니다.

경상남도는 김해여객이 파업에 들어간 지난달 26일부터 김해 장유와 부산 서부 간 노선에 전세버스 7대를 하루 37차례 운행하고, 택시를 천5백 대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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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여객 노조 총파업 집회…“임단협 타결 촉구”
    • 입력 2021-09-03 19:39:17
    • 수정2021-09-03 19:49:03
    뉴스7(창원)
시외버스업체인 김해여객 노조가 오늘(3일) 경남도청 앞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고, 주주들이 체불임금 해결을 위한 추가 투자를 하지 않으면 김해여객의 면허를 취소해 줄 것을 경상남도에 요청했습니다.

경상남도는 김해여객이 파업에 들어간 지난달 26일부터 김해 장유와 부산 서부 간 노선에 전세버스 7대를 하루 37차례 운행하고, 택시를 천5백 대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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