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김민혁·구자룡, 코로나19 극복 천만 원 기부

입력 2021.09.03 (19:44) 수정 2021.09.0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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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현대 모터스 축구단의 수비수 김민혁과 구자룡 선수가, 클럽하우스가 위치한 완주군에 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들은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희생하고 봉사하는 의료진 지원과 방역 활동에 써달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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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현대 김민혁·구자룡, 코로나19 극복 천만 원 기부
    • 입력 2021-09-03 19:44:54
    • 수정2021-09-03 19:48:22
    뉴스7(전주)
프로축구 전북현대 모터스 축구단의 수비수 김민혁과 구자룡 선수가, 클럽하우스가 위치한 완주군에 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들은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희생하고 봉사하는 의료진 지원과 방역 활동에 써달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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