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차 추경서 일자리 예산 대폭 증액
입력 2021.09.03 (22:03)
수정 2021.09.0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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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제2차 추경 가운데 일자리 경제 분야 예산을 당초보다 671억 원 늘어난 3천931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경북도는 이번 추경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민생경제 분야 예산을 대폭 증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북도는 고졸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사업 18억 원, 지역주도형 신중년 일자리 사업도 2억 원씩 각각 증액했습니다.
경북도는 이번 추경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민생경제 분야 예산을 대폭 증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북도는 고졸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사업 18억 원, 지역주도형 신중년 일자리 사업도 2억 원씩 각각 증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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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2차 추경서 일자리 예산 대폭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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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3 22:03:25
- 수정2021-09-03 22:08:17
경상북도는 제2차 추경 가운데 일자리 경제 분야 예산을 당초보다 671억 원 늘어난 3천931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경북도는 이번 추경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민생경제 분야 예산을 대폭 증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북도는 고졸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사업 18억 원, 지역주도형 신중년 일자리 사업도 2억 원씩 각각 증액했습니다.
경북도는 이번 추경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민생경제 분야 예산을 대폭 증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북도는 고졸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사업 18억 원, 지역주도형 신중년 일자리 사업도 2억 원씩 각각 증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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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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