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9.04 (05:56) 수정 2021.09.0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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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6인…추석 가족 모임 8명까지

현행 거리 두기가 4주 연장된 가운데 수도권은 최대 6명까지 모임이 허용되는 등 방역조치가 다소 완화됐습니다. 추석 연휴엔 최대 8명까지 가족 모임이 가능해집니다.

“이달 중순 정점…방역 개편”…‘뮤 변이’ 첫 확인

방역 당국은 4차 유행이 이달 중순쯤 정점을 찍고 안정화되면 다음 달부터는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방역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변이인 '뮤' 변이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증거 대라”·“국기 문란”…대검, 조사 착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입증 자료를 내놓으라'고 반박했고, 민주당은 '국기 문란 게이트'라며 공세를 펼쳤습니다. 대검찰청은 본격적인 진상조사를 시작했습니다.

“美 허리케인 사망자 50명”…피해 복구 ‘막막’

미국 북동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사망자가 50명까지 늘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기가 끊기는 등 기반 시설까지 무너졌지만 복구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국 ‘맑음’…10도 이상 ‘일교차 주의’

주말인 오늘은 모처럼 전국이 맑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8도 등 아침보다 10도가량 높아지다가 저녁에 다시 기온이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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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04 05:56:02
    • 수정2021-09-04 06: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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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6인…추석 가족 모임 8명까지

현행 거리 두기가 4주 연장된 가운데 수도권은 최대 6명까지 모임이 허용되는 등 방역조치가 다소 완화됐습니다. 추석 연휴엔 최대 8명까지 가족 모임이 가능해집니다.

“이달 중순 정점…방역 개편”…‘뮤 변이’ 첫 확인

방역 당국은 4차 유행이 이달 중순쯤 정점을 찍고 안정화되면 다음 달부터는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방역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변이인 '뮤' 변이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증거 대라”·“국기 문란”…대검, 조사 착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입증 자료를 내놓으라'고 반박했고, 민주당은 '국기 문란 게이트'라며 공세를 펼쳤습니다. 대검찰청은 본격적인 진상조사를 시작했습니다.

“美 허리케인 사망자 50명”…피해 복구 ‘막막’

미국 북동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사망자가 50명까지 늘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기가 끊기는 등 기반 시설까지 무너졌지만 복구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국 ‘맑음’…10도 이상 ‘일교차 주의’

주말인 오늘은 모처럼 전국이 맑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8도 등 아침보다 10도가량 높아지다가 저녁에 다시 기온이 떨어지는 등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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