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제 시각장애 축구 스니슬라 4골 폭발…모로코 동메달

입력 2021.09.04 (21:34) 수정 2021.09.04 (2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쿄 패럴림픽 5인제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모로코의 스니슬라가 혼자 4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공을 가로챈 후, 수비수들을 잇따라 제치고 드리블하는 모로코의 스니슬라.

이어 왼발 슛~ 골.

스니슬라 2골입니다.

스니슬라의 득점 행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2골을 더 넣어 혼자서만 4골.

모로코는 중국을 4대 0으로 꺾고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선수들 정말 좋아하는군요.

T13 등급 멀리뛰기, 아제르바이잔의 아슬라노프가 달립니다.

그리고 점프! 7m 36cm.

아슬라노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인제 시각장애 축구 스니슬라 4골 폭발…모로코 동메달
    • 입력 2021-09-04 21:34:46
    • 수정2021-09-04 21:40:41
    뉴스 9
도쿄 패럴림픽 5인제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모로코의 스니슬라가 혼자 4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공을 가로챈 후, 수비수들을 잇따라 제치고 드리블하는 모로코의 스니슬라.

이어 왼발 슛~ 골.

스니슬라 2골입니다.

스니슬라의 득점 행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2골을 더 넣어 혼자서만 4골.

모로코는 중국을 4대 0으로 꺾고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선수들 정말 좋아하는군요.

T13 등급 멀리뛰기, 아제르바이잔의 아슬라노프가 달립니다.

그리고 점프! 7m 36cm.

아슬라노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