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울산에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추진
입력 2021.09.04 (23:02)
수정 2021.09.0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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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에너지기업 쉘이 울산에 대규모 부유식 해상 풍력발전단지를 개발하기 위한 합작법인 '문무바람'을 공식 설립했다고 미국 C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합작법인 지분은 쉘이 80%, 한국업체 코엔스와 스웨덴기업 헥시콘이 나머지 20%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쉘은 울산에서 65에서 80km가량 떨어진 바다에 1.4기가와트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단지를 만들고 이를 통해 100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합작법인 지분은 쉘이 80%, 한국업체 코엔스와 스웨덴기업 헥시콘이 나머지 20%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쉘은 울산에서 65에서 80km가량 떨어진 바다에 1.4기가와트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단지를 만들고 이를 통해 100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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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쉘, 울산에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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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4 23:02:56
- 수정2021-09-04 23:38:39
다국적 에너지기업 쉘이 울산에 대규모 부유식 해상 풍력발전단지를 개발하기 위한 합작법인 '문무바람'을 공식 설립했다고 미국 C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합작법인 지분은 쉘이 80%, 한국업체 코엔스와 스웨덴기업 헥시콘이 나머지 20%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쉘은 울산에서 65에서 80km가량 떨어진 바다에 1.4기가와트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단지를 만들고 이를 통해 100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합작법인 지분은 쉘이 80%, 한국업체 코엔스와 스웨덴기업 헥시콘이 나머지 20%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쉘은 울산에서 65에서 80km가량 떨어진 바다에 1.4기가와트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단지를 만들고 이를 통해 100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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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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