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추석 전 벌초 안전사고 주의…벌 쏘임 최다”

입력 2021.09.05 (21:31) 수정 2021.09.0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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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안전사고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전북지역에서 추석 전에 발생한 벌초 관련 구급 활동은 2백10여 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벌 쏘임 사고가 백3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벌에 쏘이면 얼음찜질을 하고, 호흡이 곤란하거나 의식이 흐려지면 곧바로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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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소방 “추석 전 벌초 안전사고 주의…벌 쏘임 최다”
    • 입력 2021-09-05 21:31:34
    • 수정2021-09-05 21:43:03
    뉴스9(전주)
전북소방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안전사고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전북지역에서 추석 전에 발생한 벌초 관련 구급 활동은 2백10여 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벌 쏘임 사고가 백3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벌에 쏘이면 얼음찜질을 하고, 호흡이 곤란하거나 의식이 흐려지면 곧바로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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