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이틀 동안 표류사고 15건…단일 기간 최다”

입력 2021.09.05 (21:42) 수정 2021.09.0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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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은 충남 서해에서 지난 이틀 동안 단일 기간 최다인 15건의 표류사고가 발생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보령해경은 지난 금요일부터 어제(4일)까지 보령해경이 관할하는 서천과 보령, 홍성 앞바다에서 15건의 레저보트 표류사고가 발생해 47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령해경은 이 기간 발생한 15건의 표류사고는 올 들어 발생한 수상레저기구 사고 36건의 40% 가량을 차지해 단일 기간 최다 발생 건수를 기록했다며 출항 전 반드시 선박을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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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해경 “이틀 동안 표류사고 15건…단일 기간 최다”
    • 입력 2021-09-05 21:42:05
    • 수정2021-09-05 21:48:27
    뉴스9(대전)
보령해경은 충남 서해에서 지난 이틀 동안 단일 기간 최다인 15건의 표류사고가 발생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보령해경은 지난 금요일부터 어제(4일)까지 보령해경이 관할하는 서천과 보령, 홍성 앞바다에서 15건의 레저보트 표류사고가 발생해 47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령해경은 이 기간 발생한 15건의 표류사고는 올 들어 발생한 수상레저기구 사고 36건의 40% 가량을 차지해 단일 기간 최다 발생 건수를 기록했다며 출항 전 반드시 선박을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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