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주식·유사투자 피해 상담 급증

입력 2021.09.06 (08:08) 수정 2021.09.0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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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주식과 유사투자자문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 건수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와 한국소비자원 부산지원 등이 발표한 '1372' 소비자상담센터 접수 자료를 보면 전화로 구매를 권유하는 유사투자자문과 주식 관련 피해 상담은 821건으로, 지난해보다 97.1% 늘었습니다.

반면 상반기 부산 전체 소비자 상담 건수는 만 9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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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상반기 주식·유사투자 피해 상담 급증
    • 입력 2021-09-06 08:08:53
    • 수정2021-09-06 08:42:07
    뉴스광장(부산)
올해 상반기 주식과 유사투자자문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 건수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와 한국소비자원 부산지원 등이 발표한 '1372' 소비자상담센터 접수 자료를 보면 전화로 구매를 권유하는 유사투자자문과 주식 관련 피해 상담은 821건으로, 지난해보다 97.1% 늘었습니다.

반면 상반기 부산 전체 소비자 상담 건수는 만 9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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