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포항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입력 2021.09.06 (17:07)
수정 2021.09.0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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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발생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경북 포항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총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지급하고 피해 주민에 대한 재난지원금 등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경북 포항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총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지급하고 피해 주민에 대한 재난지원금 등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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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피해 포항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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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6 17:07:04
- 수정2021-09-06 20:55:20
지난달 말 발생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경북 포항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총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지급하고 피해 주민에 대한 재난지원금 등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경북 포항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총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지급하고 피해 주민에 대한 재난지원금 등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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