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 피해 경북 포항 특별재난지역 선포
입력 2021.09.06 (21:43)
수정 2021.09.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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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6일) 이런 내용을 재가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주택 또는 주생계수단에 피해를 본 주민에게 생계 복구를 위한 재난지원금과 전기나 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 피해 복구비 중 지자체가 부담해야 할 비용 중 일부가 국고로 추가 지원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6일) 이런 내용을 재가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주택 또는 주생계수단에 피해를 본 주민에게 생계 복구를 위한 재난지원금과 전기나 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 피해 복구비 중 지자체가 부담해야 할 비용 중 일부가 국고로 추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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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스’ 피해 경북 포항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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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6 21:43:28
- 수정2021-09-06 21:56:02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6일) 이런 내용을 재가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주택 또는 주생계수단에 피해를 본 주민에게 생계 복구를 위한 재난지원금과 전기나 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 피해 복구비 중 지자체가 부담해야 할 비용 중 일부가 국고로 추가 지원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6일) 이런 내용을 재가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주택 또는 주생계수단에 피해를 본 주민에게 생계 복구를 위한 재난지원금과 전기나 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 피해 복구비 중 지자체가 부담해야 할 비용 중 일부가 국고로 추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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