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는 후손의 자산”

입력 2021.09.06 (21:52) 수정 2021.09.0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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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제안하고 UN이 지정한 제2회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하는 토크 콘서트가 오늘(6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는 우리 세대의 자산이자 후손의 자산"이라며,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더욱 강력하게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용표 이화여대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방법론을 둘러싸고 앞으로 20년 동안 지역간, 계층간의 마찰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지방정부가 효율적인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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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조 지사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는 후손의 자산”
    • 입력 2021-09-06 21:52:31
    • 수정2021-09-06 21:57:01
    뉴스9(대전)
충청남도가 제안하고 UN이 지정한 제2회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하는 토크 콘서트가 오늘(6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는 우리 세대의 자산이자 후손의 자산"이라며,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더욱 강력하게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용표 이화여대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방법론을 둘러싸고 앞으로 20년 동안 지역간, 계층간의 마찰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지방정부가 효율적인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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