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만의 서귀포 귀향’ 이중섭 특별전 개최

입력 2021.09.07 (07:55) 수정 2021.09.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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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소장하고 있던 ‘천재화가’ 이중섭의 원화 12점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서귀포시는 내년 3월 6일까지 이중섭 미술관에서 ‘70년만의 서귀포 귀향’을 주제로 ‘이건희 컬렉션, 이중섭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별전에는 이중섭 화가의 대표작인 ‘섶섬이 보이는 풍경’을 비롯해 ‘해변의 가족’ 등 서귀포로 피난 온 이후 가족들과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작가의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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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년 만의 서귀포 귀향’ 이중섭 특별전 개최
    • 입력 2021-09-07 07:55:12
    • 수정2021-09-07 08:01:51
    뉴스광장(제주)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소장하고 있던 ‘천재화가’ 이중섭의 원화 12점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서귀포시는 내년 3월 6일까지 이중섭 미술관에서 ‘70년만의 서귀포 귀향’을 주제로 ‘이건희 컬렉션, 이중섭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별전에는 이중섭 화가의 대표작인 ‘섶섬이 보이는 풍경’을 비롯해 ‘해변의 가족’ 등 서귀포로 피난 온 이후 가족들과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작가의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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