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9.07 (12:00) 수정 2021.09.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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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597명…‘일상 속 코로나’ 전환 70%가 찬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월요일 기준으로 최다인 1,597명 늘어났습니다. 1차 접종율이 59.9% 기록한 가운데 일상 속 코로나 전환에 성인 10명 중 7명이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학교 집단감염 잇따라…교육 당국 ‘비상’

전국적으로 등교수업이 확대된 가운데 전면 등교가 이뤄진 광주·전남에서 중학교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학생 가족을 통한 추가 확산도 우려됩니다.

“지난 총선 때 받은 제보”…“문건 생성 경위 밝혀야”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가 이번 '고발 사주 의혹'은 지난해 총선 전 제보 받았던 검찰발 공작 중 하나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문건 생성 경위가 제일 중요하다면서 검찰의 신속한 감찰을 촉구했습니다.

전자발찌 끊고 도주 마창진 검거…강윤성 “피해자에 사죄”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공개수배됐던 마창진이 도주 16일 만에 경찰 불심 검문에 붙잡혔습니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강윤성은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사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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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597명…‘일상 속 코로나’ 전환 70%가 찬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월요일 기준으로 최다인 1,597명 늘어났습니다. 1차 접종율이 59.9% 기록한 가운데 일상 속 코로나 전환에 성인 10명 중 7명이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학교 집단감염 잇따라…교육 당국 ‘비상’

전국적으로 등교수업이 확대된 가운데 전면 등교가 이뤄진 광주·전남에서 중학교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학생 가족을 통한 추가 확산도 우려됩니다.

“지난 총선 때 받은 제보”…“문건 생성 경위 밝혀야”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가 이번 '고발 사주 의혹'은 지난해 총선 전 제보 받았던 검찰발 공작 중 하나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문건 생성 경위가 제일 중요하다면서 검찰의 신속한 감찰을 촉구했습니다.

전자발찌 끊고 도주 마창진 검거…강윤성 “피해자에 사죄”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공개수배됐던 마창진이 도주 16일 만에 경찰 불심 검문에 붙잡혔습니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강윤성은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사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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