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에 굴하지 않고 활동 재개한 일본 여자 아이돌
입력 2021.09.07 (12:47)
수정 2021.09.0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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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한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가 척수손상을 극복하고 휠체어를 탄 채 활동을 재개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 여성 아이돌 그룹 '가면 여자' 멤버인 이가리 도모카 씨.
그녀는 3년 전 길을 걷다 강풍에 떨어져 나간 수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대형 간판에 허리를 다쳐 하반신이 마비됐습니다.
[이가리 도모카/'가면여자' 멤버 : "두 다리로 서서 무대에 설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충격이었죠."]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팬과 멤버, 그리고 가족들의 격려의 말이 큰 힘이 됐습니다.
다시 한번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에 재활훈련에 매진했고, 4개월 뒤 휠체어를 타고 라이브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생각을 바꾸자 '휠체어 아이돌'로서 장애인 스포츠에 관한 일도 늘었고, 최근에는 패럴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가리 씨는 올해부터 본인의 두 다리로 걷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로봇 기계를 다리에 장착해 걷는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끊임없이 장애를 극복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인 생각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일본의 한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가 척수손상을 극복하고 휠체어를 탄 채 활동을 재개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 여성 아이돌 그룹 '가면 여자' 멤버인 이가리 도모카 씨.
그녀는 3년 전 길을 걷다 강풍에 떨어져 나간 수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대형 간판에 허리를 다쳐 하반신이 마비됐습니다.
[이가리 도모카/'가면여자' 멤버 : "두 다리로 서서 무대에 설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충격이었죠."]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팬과 멤버, 그리고 가족들의 격려의 말이 큰 힘이 됐습니다.
다시 한번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에 재활훈련에 매진했고, 4개월 뒤 휠체어를 타고 라이브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생각을 바꾸자 '휠체어 아이돌'로서 장애인 스포츠에 관한 일도 늘었고, 최근에는 패럴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가리 씨는 올해부터 본인의 두 다리로 걷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로봇 기계를 다리에 장착해 걷는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끊임없이 장애를 극복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인 생각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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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에 굴하지 않고 활동 재개한 일본 여자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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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7 12:47:09
- 수정2021-09-07 12:55:29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12/2021/09/07/250_5274125.jpg)
[앵커]
일본의 한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가 척수손상을 극복하고 휠체어를 탄 채 활동을 재개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 여성 아이돌 그룹 '가면 여자' 멤버인 이가리 도모카 씨.
그녀는 3년 전 길을 걷다 강풍에 떨어져 나간 수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대형 간판에 허리를 다쳐 하반신이 마비됐습니다.
[이가리 도모카/'가면여자' 멤버 : "두 다리로 서서 무대에 설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충격이었죠."]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팬과 멤버, 그리고 가족들의 격려의 말이 큰 힘이 됐습니다.
다시 한번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에 재활훈련에 매진했고, 4개월 뒤 휠체어를 타고 라이브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생각을 바꾸자 '휠체어 아이돌'로서 장애인 스포츠에 관한 일도 늘었고, 최근에는 패럴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가리 씨는 올해부터 본인의 두 다리로 걷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로봇 기계를 다리에 장착해 걷는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끊임없이 장애를 극복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인 생각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일본의 한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가 척수손상을 극복하고 휠체어를 탄 채 활동을 재개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 여성 아이돌 그룹 '가면 여자' 멤버인 이가리 도모카 씨.
그녀는 3년 전 길을 걷다 강풍에 떨어져 나간 수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대형 간판에 허리를 다쳐 하반신이 마비됐습니다.
[이가리 도모카/'가면여자' 멤버 : "두 다리로 서서 무대에 설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충격이었죠."]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팬과 멤버, 그리고 가족들의 격려의 말이 큰 힘이 됐습니다.
다시 한번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에 재활훈련에 매진했고, 4개월 뒤 휠체어를 타고 라이브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생각을 바꾸자 '휠체어 아이돌'로서 장애인 스포츠에 관한 일도 늘었고, 최근에는 패럴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가리 씨는 올해부터 본인의 두 다리로 걷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로봇 기계를 다리에 장착해 걷는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끊임없이 장애를 극복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인 생각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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