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캠프 출신 부정채용 의혹…3명 구속영장 신청 계획

입력 2021.09.07 (17:19) 수정 2021.09.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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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 캠프 출신들이 성남시와 산하기관에 부정채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련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번 주 내로 관련자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은수미 시장 전 비서관 이 모 씨는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성남시 공공기관 채용비리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신고서에는 서현도서관과 성남시청, 산하기관에 캠프 출신 27명이 부정 채용됐으며 인사 관련 간부 공무원과 전 선거캠프 종합상황실장 등 39명을 조사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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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07 17:19:24
    • 수정2021-09-07 17: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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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 캠프 출신들이 성남시와 산하기관에 부정채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련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번 주 내로 관련자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은수미 시장 전 비서관 이 모 씨는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성남시 공공기관 채용비리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신고서에는 서현도서관과 성남시청, 산하기관에 캠프 출신 27명이 부정 채용됐으며 인사 관련 간부 공무원과 전 선거캠프 종합상황실장 등 39명을 조사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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