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상임위 삭감 예산 예결위 ‘부활’ 논란
입력 2021.09.08 (08:02)
수정 2021.09.0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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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상임위원회에서 삭감한 예산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모두 되살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예결위는 올해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제2시립노인복지관 건립 등 각 상임위에서 삭감한 3건의 사업 예산 57억여 원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김종섭 예결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의 권한을 악용해 울산시의 거수기 역할을 했다”며 나쁜 사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울산시의회 예결위는 올해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제2시립노인복지관 건립 등 각 상임위에서 삭감한 3건의 사업 예산 57억여 원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김종섭 예결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의 권한을 악용해 울산시의 거수기 역할을 했다”며 나쁜 사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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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상임위 삭감 예산 예결위 ‘부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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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08:02:35
- 수정2021-09-08 08:08:39
울산시의회가 상임위원회에서 삭감한 예산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모두 되살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예결위는 올해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제2시립노인복지관 건립 등 각 상임위에서 삭감한 3건의 사업 예산 57억여 원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김종섭 예결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의 권한을 악용해 울산시의 거수기 역할을 했다”며 나쁜 사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울산시의회 예결위는 올해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제2시립노인복지관 건립 등 각 상임위에서 삭감한 3건의 사업 예산 57억여 원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김종섭 예결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의 권한을 악용해 울산시의 거수기 역할을 했다”며 나쁜 사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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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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