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 8월도 수주 1위…전 세계 발주량 57% 수주
입력 2021.09.08 (08:02)
수정 2021.09.0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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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절반 이상을 수주하며 또 다시 수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57%인 78만CGT를 수주해 27%를 수주하는 데 그친 중국을 따돌리고 1위를 유지했습니다.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한국 조선업체의 누적 수주량은 전세계 발주량의 42%인 1천 366만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6%나 늘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57%인 78만CGT를 수주해 27%를 수주하는 데 그친 중국을 따돌리고 1위를 유지했습니다.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한국 조선업체의 누적 수주량은 전세계 발주량의 42%인 1천 366만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6%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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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조선, 8월도 수주 1위…전 세계 발주량 57%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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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08:02:36
- 수정2021-09-08 08:08:39
한국 조선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절반 이상을 수주하며 또 다시 수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57%인 78만CGT를 수주해 27%를 수주하는 데 그친 중국을 따돌리고 1위를 유지했습니다.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한국 조선업체의 누적 수주량은 전세계 발주량의 42%인 1천 366만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6%나 늘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57%인 78만CGT를 수주해 27%를 수주하는 데 그친 중국을 따돌리고 1위를 유지했습니다.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한국 조선업체의 누적 수주량은 전세계 발주량의 42%인 1천 366만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6%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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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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