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日 독도 영유권 주장 ‘어린이 방위백서’ 규탄
입력 2021.09.08 (08:56)
수정 2021.09.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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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어린이 방위백서’ 발간을 역사 왜곡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도의회는 어제 제3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일본의 이 같은 행동은 독도 침탈을 가속화 하려는 행위라며,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잘못된 역사 교육을 중단하라며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지난달,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하고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어린이 방위백서를 발간해 논란이 됐습니다.
도의회는 어제 제3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일본의 이 같은 행동은 독도 침탈을 가속화 하려는 행위라며,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잘못된 역사 교육을 중단하라며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지난달,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하고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어린이 방위백서를 발간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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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의회, 日 독도 영유권 주장 ‘어린이 방위백서’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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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08:56:01
- 수정2021-09-08 09:06:52

충청북도의회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어린이 방위백서’ 발간을 역사 왜곡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도의회는 어제 제3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일본의 이 같은 행동은 독도 침탈을 가속화 하려는 행위라며,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잘못된 역사 교육을 중단하라며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지난달,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하고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어린이 방위백서를 발간해 논란이 됐습니다.
도의회는 어제 제3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일본의 이 같은 행동은 독도 침탈을 가속화 하려는 행위라며,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잘못된 역사 교육을 중단하라며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지난달,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하고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어린이 방위백서를 발간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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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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