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욕설한 익산시의원 2명 윤리위 회부

입력 2021.09.08 (09:44) 수정 2021.09.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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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욕설한 익산시의원 2명이 윤리특별위원회에 넘겨졌습니다.

익산시의회는 "무소속 조규대 의원과 민주당 조남석 의원이 지난 2일 열린 상임위원회가 끝난 뒤 서로에게 욕설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의회는 의원 7명으로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를 꾸려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조규대 의원은 올해 초 익산시 공무원에게 막말을 했다가 민주당에서 탈당했으며, 조남석 의원은 지난 5월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욕설이 섞인 발언을 해 공개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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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에게 욕설한 익산시의원 2명 윤리위 회부
    • 입력 2021-09-08 09:44:51
    • 수정2021-09-08 21:37:42
    전주
서로에게 욕설한 익산시의원 2명이 윤리특별위원회에 넘겨졌습니다.

익산시의회는 "무소속 조규대 의원과 민주당 조남석 의원이 지난 2일 열린 상임위원회가 끝난 뒤 서로에게 욕설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의회는 의원 7명으로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를 꾸려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조규대 의원은 올해 초 익산시 공무원에게 막말을 했다가 민주당에서 탈당했으며, 조남석 의원은 지난 5월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욕설이 섞인 발언을 해 공개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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