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버터’, 리믹스 곡 힘입어 한 달 만에 빌보드 1위 재등극
입력 2021.09.08 (10:07)
수정 2021.09.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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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버터’가 미국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이 피처링한 리믹스 버전 출시에 힘입어 한 달 만에 빌보드 정상에 다시 올랐습니다.
빌보드는 현지 시각으로 7일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지난주 7위를 차지했던 ‘버터’가 이번 주 1위로 뛰어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버터’가 핫 100 1위를 기록한 것은 통산 10주째입니다.
‘버터’는 올해 들어 가장 오래 핫 100 1위에 머무른 곡이기도 합니다. 빌보드 핫 100 차트 63년 역사에서 10주 이상 1위를 차지한 곡은 ‘버터’를 비롯해 역대 40곡뿐입니다.
BTS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아미(팬클럽) 여러분의 사랑을 듬뿍 받고 다시 1위로 올라온 ‘버터’”라며 “15주 내내 변함없는 보라색(BTS 상징색) 하트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스탤리언이 피처링한 ‘버터’의 리믹스 버전은 원곡에 힘 있는 랩과 애드리브를 더해 색깔이 더 풍부해졌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스탤리언은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비롯해 3관왕을 차지한 차세대 여성 래퍼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빌보드는 현지 시각으로 7일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지난주 7위를 차지했던 ‘버터’가 이번 주 1위로 뛰어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버터’가 핫 100 1위를 기록한 것은 통산 10주째입니다.
‘버터’는 올해 들어 가장 오래 핫 100 1위에 머무른 곡이기도 합니다. 빌보드 핫 100 차트 63년 역사에서 10주 이상 1위를 차지한 곡은 ‘버터’를 비롯해 역대 40곡뿐입니다.
BTS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아미(팬클럽) 여러분의 사랑을 듬뿍 받고 다시 1위로 올라온 ‘버터’”라며 “15주 내내 변함없는 보라색(BTS 상징색) 하트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스탤리언이 피처링한 ‘버터’의 리믹스 버전은 원곡에 힘 있는 랩과 애드리브를 더해 색깔이 더 풍부해졌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스탤리언은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비롯해 3관왕을 차지한 차세대 여성 래퍼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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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버터’, 리믹스 곡 힘입어 한 달 만에 빌보드 1위 재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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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10:07:52
- 수정2021-09-08 10:08:14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버터’가 미국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이 피처링한 리믹스 버전 출시에 힘입어 한 달 만에 빌보드 정상에 다시 올랐습니다.
빌보드는 현지 시각으로 7일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지난주 7위를 차지했던 ‘버터’가 이번 주 1위로 뛰어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버터’가 핫 100 1위를 기록한 것은 통산 10주째입니다.
‘버터’는 올해 들어 가장 오래 핫 100 1위에 머무른 곡이기도 합니다. 빌보드 핫 100 차트 63년 역사에서 10주 이상 1위를 차지한 곡은 ‘버터’를 비롯해 역대 40곡뿐입니다.
BTS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아미(팬클럽) 여러분의 사랑을 듬뿍 받고 다시 1위로 올라온 ‘버터’”라며 “15주 내내 변함없는 보라색(BTS 상징색) 하트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스탤리언이 피처링한 ‘버터’의 리믹스 버전은 원곡에 힘 있는 랩과 애드리브를 더해 색깔이 더 풍부해졌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스탤리언은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비롯해 3관왕을 차지한 차세대 여성 래퍼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빌보드는 현지 시각으로 7일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지난주 7위를 차지했던 ‘버터’가 이번 주 1위로 뛰어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버터’가 핫 100 1위를 기록한 것은 통산 10주째입니다.
‘버터’는 올해 들어 가장 오래 핫 100 1위에 머무른 곡이기도 합니다. 빌보드 핫 100 차트 63년 역사에서 10주 이상 1위를 차지한 곡은 ‘버터’를 비롯해 역대 40곡뿐입니다.
BTS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아미(팬클럽) 여러분의 사랑을 듬뿍 받고 다시 1위로 올라온 ‘버터’”라며 “15주 내내 변함없는 보라색(BTS 상징색) 하트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스탤리언이 피처링한 ‘버터’의 리믹스 버전은 원곡에 힘 있는 랩과 애드리브를 더해 색깔이 더 풍부해졌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스탤리언은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비롯해 3관왕을 차지한 차세대 여성 래퍼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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