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미 대사관, 성조기 내린 지 20여 일 만에 탈레반 문양 뒤덮여

입력 2021.09.08 (10:43) 수정 2021.09.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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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프간 카불에서 미국 대사관으로 쓰이던 건물은 탈레반을 상징하는 벽화로 뒤덮였습니다.

대사관 직원들이 떠나면서 성조기가 내려간 지 20여 일만입니다.

정문 옆 담장에는 탈레반 깃발에 들어가는 것과 동일한 문양이 그려졌고, 담장 둘레에는 탈레반이 표어로 삼는 이슬람교 구절 등이 적힌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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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08 10:43:07
    • 수정2021-09-08 10: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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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프간 카불에서 미국 대사관으로 쓰이던 건물은 탈레반을 상징하는 벽화로 뒤덮였습니다.

대사관 직원들이 떠나면서 성조기가 내려간 지 20여 일만입니다.

정문 옆 담장에는 탈레반 깃발에 들어가는 것과 동일한 문양이 그려졌고, 담장 둘레에는 탈레반이 표어로 삼는 이슬람교 구절 등이 적힌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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