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무면허 두피관리·눈썹문신 등 12명 입건
입력 2021.09.08 (10:55)
수정 2021.09.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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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에서 무면허나 미신고 상태로 두피 관리나 눈썹 문신을 해 온 10여 개 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4일부터 24일까지 불법 미용업 영업행위를 단속한 결과, 미신고 운영자와 무면허 의료 행위자 12명을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9/8) 밝혔습니다.
적발된 불법 미용업소는 미신고 업체 9곳과 무면허 업체 2곳, 무면허·미신고 중복위반 업체 1곳 등입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두피관리 업무를 하려면 미용사 면허를 받은 뒤 미용업소로 영업 신고를 해야 하지만, 적발된 사람들은 화장품 도소매업으로 사업자 등록만 하고 영업을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눈썹 문신을 하다 적발된 사람들은 문신 시술에 필요한 일회용 바늘과 마취 연고, 염료색소 등을 갖추고 무면허로 눈썹 문신과 아이라인 등을 불법 시술을 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특사경 제공]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4일부터 24일까지 불법 미용업 영업행위를 단속한 결과, 미신고 운영자와 무면허 의료 행위자 12명을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9/8) 밝혔습니다.
적발된 불법 미용업소는 미신고 업체 9곳과 무면허 업체 2곳, 무면허·미신고 중복위반 업체 1곳 등입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두피관리 업무를 하려면 미용사 면허를 받은 뒤 미용업소로 영업 신고를 해야 하지만, 적발된 사람들은 화장품 도소매업으로 사업자 등록만 하고 영업을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눈썹 문신을 하다 적발된 사람들은 문신 시술에 필요한 일회용 바늘과 마취 연고, 염료색소 등을 갖추고 무면허로 눈썹 문신과 아이라인 등을 불법 시술을 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특사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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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무면허 두피관리·눈썹문신 등 1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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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10:55:16
- 수정2021-09-08 11:01:45

인천 지역에서 무면허나 미신고 상태로 두피 관리나 눈썹 문신을 해 온 10여 개 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4일부터 24일까지 불법 미용업 영업행위를 단속한 결과, 미신고 운영자와 무면허 의료 행위자 12명을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9/8) 밝혔습니다.
적발된 불법 미용업소는 미신고 업체 9곳과 무면허 업체 2곳, 무면허·미신고 중복위반 업체 1곳 등입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두피관리 업무를 하려면 미용사 면허를 받은 뒤 미용업소로 영업 신고를 해야 하지만, 적발된 사람들은 화장품 도소매업으로 사업자 등록만 하고 영업을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눈썹 문신을 하다 적발된 사람들은 문신 시술에 필요한 일회용 바늘과 마취 연고, 염료색소 등을 갖추고 무면허로 눈썹 문신과 아이라인 등을 불법 시술을 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특사경 제공]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4일부터 24일까지 불법 미용업 영업행위를 단속한 결과, 미신고 운영자와 무면허 의료 행위자 12명을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9/8) 밝혔습니다.
적발된 불법 미용업소는 미신고 업체 9곳과 무면허 업체 2곳, 무면허·미신고 중복위반 업체 1곳 등입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두피관리 업무를 하려면 미용사 면허를 받은 뒤 미용업소로 영업 신고를 해야 하지만, 적발된 사람들은 화장품 도소매업으로 사업자 등록만 하고 영업을 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눈썹 문신을 하다 적발된 사람들은 문신 시술에 필요한 일회용 바늘과 마취 연고, 염료색소 등을 갖추고 무면허로 눈썹 문신과 아이라인 등을 불법 시술을 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특사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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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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