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의원 “접경지역 주민 민통선 출입 절차 단축”

입력 2021.09.08 (11:00) 수정 2021.09.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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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주민들의 민통선 이북 출입 절차가 단축될 전망입니다.

한기호 국회의원은 육군본부가 내년부터 철원 등 접경지역 민통선 초소 간에 출입 정보를 공유하는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통선 출입 통제 체계 시스템이 구축되면 민통선 출입 주민 정보가 군부대마다 공유돼 주민 출입 절차가 단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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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기호 의원 “접경지역 주민 민통선 출입 절차 단축”
    • 입력 2021-09-08 11:00:29
    • 수정2021-09-08 11:02:01
    930뉴스(춘천)
접경지역 주민들의 민통선 이북 출입 절차가 단축될 전망입니다.

한기호 국회의원은 육군본부가 내년부터 철원 등 접경지역 민통선 초소 간에 출입 정보를 공유하는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통선 출입 통제 체계 시스템이 구축되면 민통선 출입 주민 정보가 군부대마다 공유돼 주민 출입 절차가 단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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