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9.08 (12:00) 수정 2021.09.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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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050명…위중증 환자 2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50명으로 일주일 만에 다시 2천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증가세가 주춤했던 위중증 환자가 23명이나 늘었고, 사망자도 4명이 더 발생했습니다.

서울, 역대 2번째로 많아…광주·전남 확산 계속

신규 확진은 수도권이 73%를 차지하며 집중돼 있는데, 특히 서울은 671명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광주·전남에선 중학교 관련 집단 감염이 교회, 가족 등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웅 기자회견…“고발장 받았는지 기억 안 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손준성 검사로부터 고발장을 받아 당에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해 김 의원은 "고발장을 건네받았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며 "진위는 제보자의 휴대전화 등을 조사해 밝혀달라"고 말했습니다.

1인 가구·맞벌이·무자녀 신혼 ‘특공’ 확대

정부가 1인 가구와 소득 기준을 초과한 맞벌이 부부에게도 특별공급 주택 청약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신혼부부 특공에선 자녀가 없는 부부도 당첨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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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050명…위중증 환자 2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50명으로 일주일 만에 다시 2천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증가세가 주춤했던 위중증 환자가 23명이나 늘었고, 사망자도 4명이 더 발생했습니다.

서울, 역대 2번째로 많아…광주·전남 확산 계속

신규 확진은 수도권이 73%를 차지하며 집중돼 있는데, 특히 서울은 671명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광주·전남에선 중학교 관련 집단 감염이 교회, 가족 등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웅 기자회견…“고발장 받았는지 기억 안 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의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손준성 검사로부터 고발장을 받아 당에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해 김 의원은 "고발장을 건네받았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며 "진위는 제보자의 휴대전화 등을 조사해 밝혀달라"고 말했습니다.

1인 가구·맞벌이·무자녀 신혼 ‘특공’ 확대

정부가 1인 가구와 소득 기준을 초과한 맞벌이 부부에게도 특별공급 주택 청약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신혼부부 특공에선 자녀가 없는 부부도 당첨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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