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교회서 코로나19 집단감염…사흘 동안 88명 확진
입력 2021.09.08 (12:36)
수정 2021.09.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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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 있는 모 교회 교인을 중심으로 사흘 동안 8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충청남도 보건당국은 지난 6일 아산 모 교회 교인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어제(7일) 교인 10명이 추가 확진됐고 오늘(8일) 교인과 교인 가족 등을 중심으로 77명이 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회는 학생 20명이 다니는 대안학교를 운영 중이었으며 전체 교인은 10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교인 중에는 천안시민도 다수 있어 확진자 중에는 천안시민 30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해당 교회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히고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도 검토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충청남도 보건당국은 지난 6일 아산 모 교회 교인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어제(7일) 교인 10명이 추가 확진됐고 오늘(8일) 교인과 교인 가족 등을 중심으로 77명이 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회는 학생 20명이 다니는 대안학교를 운영 중이었으며 전체 교인은 10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교인 중에는 천안시민도 다수 있어 확진자 중에는 천안시민 30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해당 교회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히고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도 검토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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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 교회서 코로나19 집단감염…사흘 동안 8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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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12:36:37
- 수정2021-09-08 16:23:03

충남 아산에 있는 모 교회 교인을 중심으로 사흘 동안 8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충청남도 보건당국은 지난 6일 아산 모 교회 교인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어제(7일) 교인 10명이 추가 확진됐고 오늘(8일) 교인과 교인 가족 등을 중심으로 77명이 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회는 학생 20명이 다니는 대안학교를 운영 중이었으며 전체 교인은 10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교인 중에는 천안시민도 다수 있어 확진자 중에는 천안시민 30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해당 교회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히고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도 검토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충청남도 보건당국은 지난 6일 아산 모 교회 교인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어제(7일) 교인 10명이 추가 확진됐고 오늘(8일) 교인과 교인 가족 등을 중심으로 77명이 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회는 학생 20명이 다니는 대안학교를 운영 중이었으며 전체 교인은 10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교인 중에는 천안시민도 다수 있어 확진자 중에는 천안시민 30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해당 교회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히고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도 검토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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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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