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묘지 11곳 추석 연휴 운영 중단…‘온라인 참배’ 확대
입력 2021.09.08 (12:39)
수정 2021.09.0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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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국립묘지 운영이 일시 중단됩니다.
운영이 중단되는 곳은 현충원과 호국원, 민주묘지, 신암선열공원 등 전국 11곳입니다.
국가보훈처는 해당 국립묘지에서는 야외 묘역과 봉안당 등이 통제되는데, 다만 야외 묘역의 현장 참배는 안장자의 기일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사전예약을 받아 제한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 참배를 못 하는 유족들을 위해 '온라인 참배 서비스'는 확대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운영이 중단되는 곳은 현충원과 호국원, 민주묘지, 신암선열공원 등 전국 11곳입니다.
국가보훈처는 해당 국립묘지에서는 야외 묘역과 봉안당 등이 통제되는데, 다만 야외 묘역의 현장 참배는 안장자의 기일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사전예약을 받아 제한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 참배를 못 하는 유족들을 위해 '온라인 참배 서비스'는 확대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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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묘지 11곳 추석 연휴 운영 중단…‘온라인 참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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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12:39:21
- 수정2021-09-08 12:47:37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국립묘지 운영이 일시 중단됩니다.
운영이 중단되는 곳은 현충원과 호국원, 민주묘지, 신암선열공원 등 전국 11곳입니다.
국가보훈처는 해당 국립묘지에서는 야외 묘역과 봉안당 등이 통제되는데, 다만 야외 묘역의 현장 참배는 안장자의 기일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사전예약을 받아 제한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 참배를 못 하는 유족들을 위해 '온라인 참배 서비스'는 확대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운영이 중단되는 곳은 현충원과 호국원, 민주묘지, 신암선열공원 등 전국 11곳입니다.
국가보훈처는 해당 국립묘지에서는 야외 묘역과 봉안당 등이 통제되는데, 다만 야외 묘역의 현장 참배는 안장자의 기일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사전예약을 받아 제한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 참배를 못 하는 유족들을 위해 '온라인 참배 서비스'는 확대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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