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인 아파트 매입 1∼7월 28% 차지…‘집계 이래 최고치’
입력 2021.09.08 (12:53)
수정 2021.09.0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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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외지인의 아파트 매입 비중이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7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량은 43만 2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외지인 매입이 12만 천여 건을 기록해 28.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2006년 이래 같은 기간 기준으로 최고치입니다.
거주하지 않는 지역의 아파트를 사들이는 것은 임대나 단기 시세 차익을 위한 투자 수요로 풀이됩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7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량은 43만 2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외지인 매입이 12만 천여 건을 기록해 28.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2006년 이래 같은 기간 기준으로 최고치입니다.
거주하지 않는 지역의 아파트를 사들이는 것은 임대나 단기 시세 차익을 위한 투자 수요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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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지인 아파트 매입 1∼7월 28% 차지…‘집계 이래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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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12:53:37
- 수정2021-09-08 12:58:11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외지인의 아파트 매입 비중이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7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량은 43만 2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외지인 매입이 12만 천여 건을 기록해 28.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2006년 이래 같은 기간 기준으로 최고치입니다.
거주하지 않는 지역의 아파트를 사들이는 것은 임대나 단기 시세 차익을 위한 투자 수요로 풀이됩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7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량은 43만 2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외지인 매입이 12만 천여 건을 기록해 28.1%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2006년 이래 같은 기간 기준으로 최고치입니다.
거주하지 않는 지역의 아파트를 사들이는 것은 임대나 단기 시세 차익을 위한 투자 수요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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