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직원 2명 확진…근무한 2개층 180여 명 검사
입력 2021.09.08 (15:34)
수정 2021.09.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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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청사 1층과 동관 4층에 근무하는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발열 등 증상을 보여 7일 출근을 하지 않고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동관 4층 직원의 경우 지난 2일 이후 청사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는 확진된 직원들이 근무한 1층과 동관 4층을 임시 폐쇄하고 2개 층의 직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청사 1층에 있는 금고은행인 NH농협은행 출장소도 문을 닫은 채 직원 10여 명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직원 2명의 정확한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이들은 모두 발열 등 증상을 보여 7일 출근을 하지 않고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동관 4층 직원의 경우 지난 2일 이후 청사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는 확진된 직원들이 근무한 1층과 동관 4층을 임시 폐쇄하고 2개 층의 직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청사 1층에 있는 금고은행인 NH농협은행 출장소도 문을 닫은 채 직원 10여 명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직원 2명의 정확한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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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9-08 15:35:54

경기 성남시는 청사 1층과 동관 4층에 근무하는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발열 등 증상을 보여 7일 출근을 하지 않고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동관 4층 직원의 경우 지난 2일 이후 청사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는 확진된 직원들이 근무한 1층과 동관 4층을 임시 폐쇄하고 2개 층의 직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청사 1층에 있는 금고은행인 NH농협은행 출장소도 문을 닫은 채 직원 10여 명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직원 2명의 정확한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이들은 모두 발열 등 증상을 보여 7일 출근을 하지 않고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동관 4층 직원의 경우 지난 2일 이후 청사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는 확진된 직원들이 근무한 1층과 동관 4층을 임시 폐쇄하고 2개 층의 직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청사 1층에 있는 금고은행인 NH농협은행 출장소도 문을 닫은 채 직원 10여 명이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된 직원 2명의 정확한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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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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