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원장 “카카오T 등 플랫폼 규제 고민”
입력 2021.09.08 (19:21)
수정 2021.09.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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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모빌리티'의 갑질 논란과 관련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규제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책 질의에서 "카카오모빌리티의 콜택시 앱인 카카오T에 대한 규제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용자나 택시 가맹사업자 입장에서 무료를 전제로 가입했는데 유료 전환하는 것은 애초 약속과 다르다"며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적절한 규제 형태를 관계 부처끼리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책 질의에서 "카카오모빌리티의 콜택시 앱인 카카오T에 대한 규제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용자나 택시 가맹사업자 입장에서 무료를 전제로 가입했는데 유료 전환하는 것은 애초 약속과 다르다"며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적절한 규제 형태를 관계 부처끼리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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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원장 “카카오T 등 플랫폼 규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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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19:21:09
- 수정2021-09-08 19:36:31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모빌리티'의 갑질 논란과 관련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규제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책 질의에서 "카카오모빌리티의 콜택시 앱인 카카오T에 대한 규제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용자나 택시 가맹사업자 입장에서 무료를 전제로 가입했는데 유료 전환하는 것은 애초 약속과 다르다"며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적절한 규제 형태를 관계 부처끼리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책 질의에서 "카카오모빌리티의 콜택시 앱인 카카오T에 대한 규제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용자나 택시 가맹사업자 입장에서 무료를 전제로 가입했는데 유료 전환하는 것은 애초 약속과 다르다"며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적절한 규제 형태를 관계 부처끼리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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