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없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 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1.09.08 (21:43)
수정 2021.09.0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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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대단위 아파트 단지 건립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학교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학생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교조 대전지부에 따르면 오는 11월부터 4천 5백여 가구가 입주하는 도안 2-1 지구는 개교가 2023년 3월 이후로 미뤄진 뒤 인근 학교 분산 배치나 이동형 교사 설치 계획마저 무산되는 등 초등학교가 없는 신규 택지 3곳에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또 재개발·재건축 단지에도 초등학교 신설 계획이 무산되거나 불가한 것으로 전해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전교조 대전지부에 따르면 오는 11월부터 4천 5백여 가구가 입주하는 도안 2-1 지구는 개교가 2023년 3월 이후로 미뤄진 뒤 인근 학교 분산 배치나 이동형 교사 설치 계획마저 무산되는 등 초등학교가 없는 신규 택지 3곳에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또 재개발·재건축 단지에도 초등학교 신설 계획이 무산되거나 불가한 것으로 전해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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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없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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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21:43:58
- 수정2021-09-08 21:52:29

대전지역 대단위 아파트 단지 건립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학교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학생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교조 대전지부에 따르면 오는 11월부터 4천 5백여 가구가 입주하는 도안 2-1 지구는 개교가 2023년 3월 이후로 미뤄진 뒤 인근 학교 분산 배치나 이동형 교사 설치 계획마저 무산되는 등 초등학교가 없는 신규 택지 3곳에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또 재개발·재건축 단지에도 초등학교 신설 계획이 무산되거나 불가한 것으로 전해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전교조 대전지부에 따르면 오는 11월부터 4천 5백여 가구가 입주하는 도안 2-1 지구는 개교가 2023년 3월 이후로 미뤄진 뒤 인근 학교 분산 배치나 이동형 교사 설치 계획마저 무산되는 등 초등학교가 없는 신규 택지 3곳에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또 재개발·재건축 단지에도 초등학교 신설 계획이 무산되거나 불가한 것으로 전해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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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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