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거제시장 “허위 공문서 논란, 수사 의뢰”
입력 2021.09.08 (21:48)
수정 2021.09.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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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아파트 개발 이익금 환수 정산과정에서 거제시가 사업자에게 유리하도록 사업비를 부풀린 공문서를 작성했다는 KBS창원 보도와 관련해, 변광용 거제시장이 경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변 시장은 오늘 비대면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남도에 정산 내역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토지매입비와 학교용지 매입비 검토가 미흡했던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사업자에게 사업비 부풀리기를 위한 허위 공문서 작성으로 특혜를 주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변 시장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 있는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변 시장은 오늘 비대면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남도에 정산 내역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토지매입비와 학교용지 매입비 검토가 미흡했던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사업자에게 사업비 부풀리기를 위한 허위 공문서 작성으로 특혜를 주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변 시장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 있는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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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광용 거제시장 “허위 공문서 논란,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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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21:48:35
- 수정2021-09-08 22:11:06

반값 아파트 개발 이익금 환수 정산과정에서 거제시가 사업자에게 유리하도록 사업비를 부풀린 공문서를 작성했다는 KBS창원 보도와 관련해, 변광용 거제시장이 경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변 시장은 오늘 비대면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남도에 정산 내역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토지매입비와 학교용지 매입비 검토가 미흡했던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사업자에게 사업비 부풀리기를 위한 허위 공문서 작성으로 특혜를 주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변 시장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 있는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변 시장은 오늘 비대면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남도에 정산 내역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토지매입비와 학교용지 매입비 검토가 미흡했던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사업자에게 사업비 부풀리기를 위한 허위 공문서 작성으로 특혜를 주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변 시장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 있는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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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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