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공무원 20만 원씩 ‘코로나 위로금’ 논란
입력 2021.09.08 (21:53)
수정 2021.09.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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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가 공무원과 구의원을 위한 코로나 위로금 예산을 편성했다 논란이 일자 없던 일로 했습니다.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최근 구가 제출한 제2차 추경 예산안 중 가족 친화 프로그램 지원비 2억 2천5백만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대전 중구는 애초,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한 공무원을 위로하기 위해 천130명에게 2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었지만, 방역 담당이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데다 구의원 11명도 지급 대상에 올려 논란이 일었습니다.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최근 구가 제출한 제2차 추경 예산안 중 가족 친화 프로그램 지원비 2억 2천5백만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대전 중구는 애초,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한 공무원을 위로하기 위해 천130명에게 2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었지만, 방역 담당이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데다 구의원 11명도 지급 대상에 올려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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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 공무원 20만 원씩 ‘코로나 위로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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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21:53:53
- 수정2021-09-08 21:58:40

대전 중구가 공무원과 구의원을 위한 코로나 위로금 예산을 편성했다 논란이 일자 없던 일로 했습니다.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최근 구가 제출한 제2차 추경 예산안 중 가족 친화 프로그램 지원비 2억 2천5백만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대전 중구는 애초,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한 공무원을 위로하기 위해 천130명에게 2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었지만, 방역 담당이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데다 구의원 11명도 지급 대상에 올려 논란이 일었습니다.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최근 구가 제출한 제2차 추경 예산안 중 가족 친화 프로그램 지원비 2억 2천5백만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대전 중구는 애초,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한 공무원을 위로하기 위해 천130명에게 2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었지만, 방역 담당이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데다 구의원 11명도 지급 대상에 올려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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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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