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협 백억 대 부실 대출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입력 2021.09.08 (21:54) 수정 2021.09.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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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가 최근 부실 대출 의혹이 일었던 지역 농협에 대한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전농 전북도연맹은 오늘(8)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8개 지역 농협의 백37억 원 상당 부실 대출 의혹이 일면서 농협 전반에 대한 불신이 크다며 이 같이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비상임 이사와 감사가 지역 농협 감시 역할을 제대로 하고, 농협이 신용사업보다는 조합원인 농민을 위한 경제사업에 나서는 등의 근본적인 해결책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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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농협 백억 대 부실 대출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 입력 2021-09-08 21:54:32
    • 수정2021-09-08 21:56:10
    뉴스9(전주)
농민단체가 최근 부실 대출 의혹이 일었던 지역 농협에 대한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전농 전북도연맹은 오늘(8)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8개 지역 농협의 백37억 원 상당 부실 대출 의혹이 일면서 농협 전반에 대한 불신이 크다며 이 같이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비상임 이사와 감사가 지역 농협 감시 역할을 제대로 하고, 농협이 신용사업보다는 조합원인 농민을 위한 경제사업에 나서는 등의 근본적인 해결책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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