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오타니와 멋진 승부 펼치고 ‘짧고 굵은 인사’

입력 2021.09.08 (21:58) 수정 2021.09.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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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최고 타자 오타니의 안타를 막아보려고 혼신을 다했는데요.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8회 오타니의 투수 옆을 스치는 안타성 타구!

민첩하게 나타난 김하성의 기가막힌 글러브 토스!!

와우!!

결국, 오타니의 빠른 발로 내야 안타가 됐지만 감탄이 나올만한 장면이었습니다.

이후 오타니와 김하성은 2루에서 짧은 인사도 나눴습니다.

구원 투수로 보직을 변경한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은 류현진의 옛 동료죠!

다저스의 저스틴 터너에게 2점 홈런을 맞으며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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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오타니와 멋진 승부 펼치고 ‘짧고 굵은 인사’
    • 입력 2021-09-08 21:58:16
    • 수정2021-09-08 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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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최고 타자 오타니의 안타를 막아보려고 혼신을 다했는데요.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8회 오타니의 투수 옆을 스치는 안타성 타구!

민첩하게 나타난 김하성의 기가막힌 글러브 토스!!

와우!!

결국, 오타니의 빠른 발로 내야 안타가 됐지만 감탄이 나올만한 장면이었습니다.

이후 오타니와 김하성은 2루에서 짧은 인사도 나눴습니다.

구원 투수로 보직을 변경한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은 류현진의 옛 동료죠!

다저스의 저스틴 터너에게 2점 홈런을 맞으며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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