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인 383명 내일부터 자가격리 해제
입력 2021.09.08 (22:01)
수정 2021.09.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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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입국해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자가격리 중인 아프가니스탄인 383명이 내일부터 격리 해제됩니다.
법무부는 이들이 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입국 시점에 따라 내일(9일)과 모레(10일) 격리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인들은 격리 해제 이후에도 인재개발원 내에 머물며 정착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들과 함께 입국했지만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가족 등 7명은 생활치료센터에 머물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이들이 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입국 시점에 따라 내일(9일)과 모레(10일) 격리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인들은 격리 해제 이후에도 인재개발원 내에 머물며 정착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들과 함께 입국했지만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가족 등 7명은 생활치료센터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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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인 383명 내일부터 자가격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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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22:01:04
- 수정2021-09-08 22:11:12

지난달 말 입국해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자가격리 중인 아프가니스탄인 383명이 내일부터 격리 해제됩니다.
법무부는 이들이 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입국 시점에 따라 내일(9일)과 모레(10일) 격리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인들은 격리 해제 이후에도 인재개발원 내에 머물며 정착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들과 함께 입국했지만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가족 등 7명은 생활치료센터에 머물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이들이 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입국 시점에 따라 내일(9일)과 모레(10일) 격리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인들은 격리 해제 이후에도 인재개발원 내에 머물며 정착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들과 함께 입국했지만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가족 등 7명은 생활치료센터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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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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