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추경예산 삭감 유감”…본회의장 퇴장

입력 2021.09.08 (23:08) 수정 2021.09.0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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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울산시교육청이 편성한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울산시의회가 10% 삭감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노 교육감은 “일상 회복과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안전망 구축을 통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수렴해 편성한 예산을 시의회가 삭감했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교육감은 인사말 직후,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뜻으로 본회의장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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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감 “추경예산 삭감 유감”…본회의장 퇴장
    • 입력 2021-09-08 23:08:37
    • 수정2021-09-08 23:43:15
    뉴스9(울산)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울산시교육청이 편성한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울산시의회가 10% 삭감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노 교육감은 “일상 회복과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안전망 구축을 통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수렴해 편성한 예산을 시의회가 삭감했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교육감은 인사말 직후,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뜻으로 본회의장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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